치질클릭닉

3대 항문질환
치핵, 치열, 치루

치질 [상세내용 보기]

치질이란? 항문질환을 통칭하는 말로 대표질환으로 치핵, 치루, 치열이 있으며, 일반인들은 보통 치핵을 치질이라고 부릅니다. 푸른사랑병원 치질수술의 장점
치핵
-최소침습수술(점막보존/통증최소)
-항문협착증, 출혈 등 합병증 거의 없음
-심한 치핵도 합병증 없이 한꺼번에 수술가능

치루
-항문 괄약근 손상이 적다
-항문변형이 거의 없다
-재발율이 낮다

치열
-내괄약근 절개술을 과도하게 하지 않는다
-좁아진 항문 넓어진다
-만성치열에 직접적인 치료효과 (통증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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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핵 [상세내용 보기]

치핵이란?
항문의 확장된 혈관을 덮고 있는 피부 점막이 같이 늘어나서 생긴 덩어리로서 그 원인은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거나 변비 때문에 변볼때 힘을 많이 주어 복압이 올라가서 혈관 내에 피가 많이 들어차거나 술로 인해 혈관이 확장되는 경우입니다.

치핵종류
치상선(항문 1.5cm에 위치)을 경계로 위쪽에 생긴 경우를 내치약(일명:암치질), 치상선 아래 발생된 경우를 외치핵(일명:수치질), 위 아래 다 발생했을 경우를 혼합치핵이라 부릅니다.
초기에는 내치핵 또는 외치핵만 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혼합치핵으로 진행되며 본 병원에서 수술하신 환자 대부분이 이 경우에 해당됩니다.

치핵증상
내치핵에서는 탈행(항문 밖으로 나옴)과 출혈이며, 외치핵은 혈전으로 인한 통증과 췌피(늘어진 살)이고, 혼합치핵인 경우 이들 증상이 모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치핵의 탈행 정도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습니다.
• 제1도 치핵은 있으되 탈항이 없는 경우
• 제2도 변볼 때 탈항되었다가 곧 다시 들어가는 경우
• 제3도 변볼 때 탈항이 되어 배변 후 시간이 지나야 들어가거나 밀어 넣거나 누워있어야 들어가는 상태
• 제4도 변볼 때 탈항 된 것이 잘 들어가지 않거나 금방 다시 나오는 상태

치핵의 치료는 양성 질환이기에 보전적 치료가 바람직하지만,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내치핵 3도와 4초
2. 2도 치핵의 근본적인 치료를 원하는 경우
3. 출혈이 너무 심한 경우
4. 통증이 심한 경우

치핵수술
수술의 경우 현재까지 대장항문 전문병원에서 시행하는 가장 좋은 수술 방법은 점막하 치핵 절제술(submucosal hemorrhoidectomy)이며, 이 방법은 항문 변형이 적고, 항문기능이 잘 보존되며 출혈이 적은 장점이 있습니다.

저희 푸른사항병원 치질클리닉에서 시행하는 수술법도 바로 이 방법이며, 경험이 풍부한 외과의에 의한 정확한 시술을 하고있습니다. 또한 무통, 무혈수술을 시행하여 편안한 시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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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루 [상세내용 보기]

치루란?
항문관의 내구와 항문 바깥쪽의 피부와 외구가 연결되어 있는 후천적으로 형성된 누관(고름 길)을 말합니다. 만져보면 항문 주변에 딱딱한 관 같은 것이 만져 지기도 합니다. 그런 경우는 쉽게 발견이 되기에 양호한 경우입니다.
그러나 나쁜 경우 항문 위쪽으로 치루관이 파고 들어가는 경우 쉽게 진단도 되지 않고 치료도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항문에 불쾌한 통증이나 뻐근함 그리고 열이 나거나 몸살기가 있으면 치루성 농양을 의심하시고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치루원인
사람의 눈에는 눈물샘이 있어서 눈물이 나오듯이, 항문에는 치상선 부근에 항문샘이 6~8개 있어 배변시 윤활액이 나와 대변이 부드럽게 나오도록 도와줍니다. 이 항문샘이 대장균이나 혐기성균으로 감염되어 곪아, 주위 조직으로 확산되면 ‘항문주위 농양’이 됩니다. 이 농양이 약한 부분으로 확산되어 피부 쪽으로 터져 나와 누관을 형성하게 되면 ‘치루’가 되는 것입니다.
예방법은 특별히 없고 남성들에게 흔하게 나타납니다. 또한 변비보다는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에게서 더 잘 생깁니다. 신생아에게서 치루가 생기는 경우는 선천적인 원인이 많고 남아에게 나타납니다.

치루증상
항문 주변이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갑자기 항문의 일부분이 딱딱하게 만져진다든지 몸에 열감이 느껴지면서 몸살이 난 것처럼 오한이 든다든지 항문 주변에 농이 나는 구멍이 있는 경우 항문이 뻐근하게 아프면서 갑자기 소변보기가 힘들어 지는 경우 치루나 치루성 농양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물론 전문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보아야 하겠지만 만약 치루나 치루성 농양으로 진단이 된다면 즉시 수술을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치루를 완치하기 위해서는 수술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보통 피부점막하 치루(I형)나 괄약근간 치루(II형)는 누관의 깊이도 얕고 수술도 간단해 수술 후 2~3일 정도 입원하면 일상생활하는데 큰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직장 속까지 파고 들어간 골반직장와 치루(IV형)등의 경우에는 수술창이 크고 깊어서 일상생활을 하려면 2주 정도 소요됩니다. 따라서 치루의 수술은 일단 대장항문과 전문의를 찾아 자신의 증상과 수술법, 수술 후의 치료방법, 주치의의 방침 등을 자세히 상담한 다음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치루는 또한 수술을 했다 하더라도 재발률이 높으며 괄약근 손상 등 후유증도 만만치 않아 항문병 중 가장 치료하기 어려운 질환입니다. 게다가 10년 이상 방치하면 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는 늘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영유아치루
주로 1세 미만의 남자아이에게 발생합니다. 남아에 많은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임신중 산모로부터 남성 호로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과다분비되면 항문샘이 깊게 뚫어져 이것이 치루로 쉽게 발전하는 것이라 추측되고 있습니다. 보통 외구는 옆쪽에 생기며 여러 개가 나타날 수도 있다. 과거에는 단순히 농양부 절개로 고름만 빼내고 기다릴 것을 권유했으나 요즘은 조기에 치루 절개술로 간단히 수술하는 것을 권장하는 추세입니다. 왜냐하면, 단순 절개만 했을 때는 고름이 2개월 이상 나오고 후에 재발이 잘 되기 때문입니다. 수술은 생각보다 간단하며 거의 완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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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 [상세내용 보기]

치열이란?
대부분 딱딱한 대변으로 항문관이 손상을 받아서 찢어진 상처 치열원인
치열은 항문관이 찢어져 궤양이 생기는 질환을 말하며 찢어진 곳은 항문에서 가장 심하게 아픔을 느끼는 항문상피 부분입니다. 딱딱한 변으로 찢어진 상피가 자극을 받으면 항문의 내괄약근이 경련을 일으켜 심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배분 시에 심한 통증과 출혈이 동반됩니다. 주로 변비 때문에 단단해진 변을 무리하게 배출하여 항문이 찢어져 발행합니다.

치열증상
궤양, 통증, 출혈, 변비, 배변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치열의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급성치열
증상이 생긴지 2개월 미만이거나 상처가 작은 경우를 급성치열이라 합니다. 약물 치료로 완치될 가능성이 있는 상태입니다.

-만성치열
증상이 생긴지 2개월 이상이거나 상처의 기저부에 괄약근이 노출될 정도로 상처가 큰 치열입니다. 자주 찢어지면 상처의 안팎으로 혹이 생기거나 상처로 세균이 들어가 곪은 후 치루가 생기기도 합니다. 만성 치열이 되면 약물 치료로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시킬 수는 있으나 자주 재발하게 되므로 수술이 불가피해집니다.

치열치료
급성치열 단계에서는 변비를 해소하고, 상처를 깨끗이 소독한 다음 약을 복용하고 치질연고를 바르면 수술 없이도 치료될 수 있습니다. 급성치열을 그대로 방치하여 같은 부위가 반복해서 찢어진다면 상처의 깊이가 내괄약근에까지 이르러 궤양을 형성하여 이른바 만성치열로 발전합니다. 만성인 경우에는 수술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치열예방
치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규칙적인 식생활을 하고, 아침 식후 30분 이내에 변을 보는 습관을 가지며, 충분한 수분과 섬유질을 섭취하고,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습관은 치열 발병에 큰 영향을 미치는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치열에 걸리기 쉬운 만성 변비 환자들은 좌욕 등을 통해 평소 항문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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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항문질환

대장용종 [상세내용 보기]

대장에는 양성에서부터 악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양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 중 양성종양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폴립(용종)’입니다. 용종은 종류가 다양하며, 그 중에는 그대로 방치하면 암으로 진행되는 것도 있어 모두 다 양성이라고 단언하기는 어렵습니다.

용종형태
원래 용종(폴립)이랑 말은 ‘돌출되어 있는 것’을 의미하며, 때문에 대장 점막에 밖으로 튀어나와 있는 양성의 혹을 말합니다. 하지만 연구 결과 용종은 돌출되어 있는 것뿐만 아니라, 밖으로 융기되어 있지 않은 ‘평탄형’, 마치 궤양처럼 점막 안으로 파고 들어가 있는 ‘함몰형’ 등도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게다가 암으로의 진행 가능성이 높은 것은 돌출형 보다는 평탄형이나 함몰형이란 사실도 주의해야 합니다.

양성용종
우리나라 대장 용종의 환자수는 대장암과 더불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서구화된 식생활과 평균수명 연장으로 인한 고령화가 주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대부분은 대장 용종은 자각증상이 없습니다. 간혹 배변시에 출혈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건강검진 때 대장내시경이나 분변잠혈검사를 통해 우연찮게 알게 됩니다.

양성용종의 종류
유년성 용종: 아이들에게서 자주 나타난다.
증식성 용종: 직장에 많이 나타난다
선종: 대장의 샘조직에 생긴다
염증성 용종: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 등에서 비롯된다.
용종절제술
대장내시경에서 용종이 보이면 바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치료방법은 주로 내시경을 이용한 절제술, ‘용종 절제술’입니다. 마치 카우보이가 올가미를 던져 소의 머리를 옭아매는 것처럼 내시경으로 올기미를 용종의 아랫부분에 걸어 조인 후 전기 소작기를 이용해 태워서 절제하는 방법입니다. 절제된 용종은 다시 암세포의 유무를 확인하기 휘애 조직검사에 들어갑니다. 이 치료방법은 거의 통증이 없으며 통원치료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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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소양증 [상세내용 보기]

항문 주위에 가려움을 호소하는 질환을 통틀어서 말하며,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질환입니다. 환자들은 항문이 심하도록 가려우며, 낮보다 밤에 더 심해 잠을 설치기도 합니다.

원인
01 대변에 의한 자극, 약물의 부작용
01 다른 원인이 없는 소양증
01 국소질환에 의한 소양증
01 전신질환에 의한 소양증

치료
치질, 당뇨병, 진균증 등 원인 질환이 있으면 먼저 원인 치료에 주력합니다.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음식을 되도록 피하고 항문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합니다. 특히 배변 후에는 항문을 물로 닦고 수건으로 깨끗이 닦습니다.

증상에 따라 단기간 진정제를 사용하기도 하고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기도 합니다. (스테로이드 연고는 피부가 얇아지는 부작용이 있으므로 단기간만 사용해야 합니다.) 약물요법으로도 치료가 안되면 항문 주변에 알코올 주사, 피부 박리술 등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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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탈출증(탈홍) [상세내용 보기]

직장이 항문으로 탈출되어 4~5cm 가량이 뒤집혀 빠져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소아에서는 어머니에 의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배변 시마다 항문으로 빨간 살이 동그랗게 빠져 나와 대변 후 밀어 넣어야 하는 경우이고, 어른의 경우는 본인이 잘 알아서 스스로 복귀시키곤 합니다. 부분 및 완전탈출시에 따라 구분하여 수술해야 하고, 설사나 변비를 잘 치료해야 합니다. 환전탈출시에는 여러 가지 술식을 적용하여 직장을 유지하고 있는 해부학적 구조를 강력히 하는 수술을 적용합니다. 그러나 직장용종이나 종괴같은 것이 끌고 내려오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이 경우는 원인 제거가 가장 중요합니다.

증상
01 배변장애 및 불완전한 배변감
02 점액분비
03 빠져나온 직장점막이 자극되어서 출혈
04 변실금

진단
직장탈출 진단을 위해서는 배변조영술을 사용합니다. 배변조영술을 환자가 실제로 배변하는 과정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배변과정을 비디오테이프로 녹화해서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배변과정을 촬영함으로써 직장 안에서부터 탈출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되고 이러한 검사는 종종 수술이 필요한지 여부, 어떠한 수술이 적당한지를 결정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항문직장내압검사로 항문근육의 강도를 측정하는 것도 치료의 방침과 예후 판정에 중요합니다.

치료
일단 직장탈출이 발생하게 되면 단순히 변비치료와 화장실에서 배변 시 무리하게 힘주는 것을 교정하는 것만으로는 치료가 불충분합니다. 약물로서도 치료될 수 없습니다. 수술적 방법이 최선입니다. 소아의 경우는 변비교정 및 적당한 배변습관으로 저절로 좋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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